안동 암산얼음축제, 이상 고온 현상으로 개최 취소
경북 안동시와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개최할 예정이었던 암산얼음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하여 얼음의 두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기에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여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0일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안동 암산얼음축제는 매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영남권의 대표 겨울 축제로, 안동시는 이번 축제를 위해 예년보다 축제장의 규모를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비록 암산얼음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암산유원지에서는 개인이 운영하는 스케이트, 썰매, 얼음낚시 등의 겨울 체험장이 결빙 상태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