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미래 지킨다" 대학가, 시국선언 확산

학생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국가 내란 행위",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도 규탄 성명을 발표했고, 동국대 학생 124명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고려대, 연세대 등 다른 대학들도 향후 대응책 마련에 나서면서 시국선언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국가 내란 행위",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도 규탄 성명을 발표했고, 동국대 학생 124명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고려대, 연세대 등 다른 대학들도 향후 대응책 마련에 나서면서 시국선언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천년고도 경주가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신라 최초의 여왕이자, 첨성대와 분황사 건립 등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덕여왕이 1,300여 년의 시간을 거슬러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경주시는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과 함께, 신라의 심장부였던 동부사적지와 첨성대 일원에서 '신라 선덕여왕 첨성대에 행차하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