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미래 지킨다" 대학가, 시국선언 확산

학생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국가 내란 행위",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도 규탄 성명을 발표했고, 동국대 학생 124명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고려대, 연세대 등 다른 대학들도 향후 대응책 마련에 나서면서 시국선언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국가 내란 행위",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도 규탄 성명을 발표했고, 동국대 학생 124명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고려대, 연세대 등 다른 대학들도 향후 대응책 마련에 나서면서 시국선언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며 영화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부터는 본격적인 영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은 물론, 세계적인 거장들까지 부산으로 집결